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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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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59
홈페이지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0800&menuNo=7020089
여행후기
★★★★★ (22)건
전북의 무주, 장수와 경남 거창, 함양군 등 2개도 4개군에 걸쳐 솟아있는 덕유산은 해발 1,614m의 향적봉을 정상으로 백두대간의 한 줄기를 이루고 있다.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하여 덕유산으로 이름 지어진대로, 13개의 대, 10여개의 못, 20개의 폭포등의 기암절벽과 여울들이 1,614m의 향적봉을 중심으로 1,300m 안팎의 능선이 남서쪽으로 굽이굽이 이어진다.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 안에 캠핑장, 카라반야영장, 자동차 야영장, 통나무집 및 황토집등의 숙소가 있어서 여러날 머물며 둘러보기 좋다.
식생보호 및 쾌적한 탐방여건의 제공을 위하여 탐방로를 통제하거나 예약제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옛날에는 광려산(匡廬山) 또는 여산(廬山) 등으로 불렀다. 향적봉의 동쪽에는 백련사가 있고 하류에는 구천동계곡(九千洞溪谷)이 있으며, 남쪽에는 칠연계곡(七淵溪谷)이 절경을 이룬다.
여름에 한시적으로 계곡출입을 허용하니 덕유산국립공원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송계사계곡을 따라 송계삼거리까지 이어지는 편도 3시간의 탐방코스도 있는가 하면, 설천봉(덕유산리조트)에서 향적봉까지 곤돌라를 이용하여 20분이면 둘러볼 수 있는 탐방코스도 있으니 일행의 체력과 상황을 고려하여 둘러보기 알맞다. 
1990년대 초에 개장된 무주리조트가 자리하고 있어 종합 레저스포츠 단지로 인기가 많다. 가는 곳곳마다 울창한 숲과 귀여운 야생화들이 있어 보는 눈이 즐겁다. 
 
삼국시대부터 많은 사찰이 있어서 불교도의 수도 요람으로 유명하였고, 임진 왜란 때에는 많은 사람들의 피난처로, 구한말(舊韓末)에는 구국항쟁에 앞장섰던 의병들의 활동거점으로 우리 민족의 수난사와 함께 해 왔다.
대표적으로 33경의 볼거리가 있어 여러날 머물러도 다채로운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제 1경 라제통문부터 33경 향적봉까지 수려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산의 서남쪽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수원이 있다. 덕유산의 문화경관으로는 신라 때의 고찰 백련사와 원통사가 고색 창연하고, 천연기념물인 설천면의 반송(盤松)을 비롯하여 고산 지대에서만 살고 있는 주목(朱木)이 군락을 이루며, 구한말 의병의 유적지인 칠연의총(七淵義塚)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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