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트코스로 좋아요~ 규모가 많이 크지는 않지만 사진찍을 스팟이 은근 많고, 운치있습니다. 내부에 카페도 있었던거 같아요~ 날 풀리고 나무들이 새삭이 돋아나면 더 근사해 질 것 같습니다. 꼭 연인끼리 다녀와보시길 추천해요~ 저도 다음엔 내부식물도 좀 더 살펴보고 해야겠습니다 ㅎㅎ
전주에서 자차가 아닌 버스를이용해서도 쉽게 다녀올수 있는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산책로가 잘 다듬어져 있어서 걷기에 참 좋은 곳이였고, 무엇보다 조형물들을 통해서 포토존이 있는데 생각보다 이쁜사진을 건질수 있어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주 사는 친구들이 하도 이야기를 많이해서 본가 온 김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봄이나 가을에 가야 사진찍는 사람들로 붐비겠지만 시기가 안맞았던 저는 어떻게 구성되었는지라도 볼겸 산책겸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는데 중간중간 여유를 즐길 벤치와 조형물들까지 정말 갈대가 풍성했을 때 왔다면 이뻤을 것 같았어요~ 다음에는 꼭 핫한 시기에 와봐야겠어요
전주의 핫플레이스로 유명해진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은 겨울도 갈만하더라구요~ 저는 이번에는 버스를 이용해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사진 찍기에 적합한 조형물과 예쁜 공간들이 많았었고, 가을에는 실내 수목원은 못둘러봤었는데 날씨도 춥고 하니 온실도 둘러보았는데 신기한 식물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입장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완전 추천드립니다^^
날씨는 쌀쌀했지만 그래도 푸릇한 나무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걷기 좋게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어 한적하니 힐링하고 왔습니다. 아! 그리고 느린우체통이 있어 신기 했습니다. 좀 추워서 해보진 않았지만 다음에 따뜻해지면 다시 가서 해보려 합니다.~! 여튼 다양한 식물들과 함게 맑은 공기 마시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