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사이트맵

삼베마을

이미지 로딩중
삼베마을.jpg
삼베마을 6.JPG
삼베마을 4.JPG
삼베마을 1.JPG
삼베마을 2.JPG
삼베마을 3.JPG
삼베마을 5.JPG
삼베마을 8.JPG
삼베마을 7.JPG
삼베마을.jpg
삼베마을 6.JPG
삼베마을 4.JPG
삼베마을 1.JPG
삼베마을 2.JPG
삼베마을 3.JPG
삼베마을 5.JPG
삼베마을 8.JPG
삼베마을 7.JPG
위치정보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0640-4322
여행후기
☆☆☆☆☆ (0)건

임실군 강진면 부흥리 이목마을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전에는 배남실 이라고 칭하여 널리 알려졌다. 배남실은 60여 세대 235名의 인구가 순농사 및 양돈 등으로 대대로 살아오면서 길삼(무명포 마포)을 해 가구원이 의복을 해주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불, 요 등을 수백 년간 생활화하여 왔으나 새로운 방직 수단이 등장하면서 점차 길삼에 의존하지 않고 공장에서 생산된 각종 천과 섬유와 의류에 의존하여 길삼이 거의 사라져 가고 있으나 유일하게 배남실은 마포 길삼이 보존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60년대 중반에는 마포 길삼으로 자녀 학비를 조달하는데 큰 역할을 하여 왔으며 삼베의 질이 우수하여 시장에 마포를 내 놓으면 중간 상인이 서로 사려고 싸움을 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아 왔던 게 사실이며 70년대의 80여 농가들이 농한기에 골목끼리 품앗이를 하며 일하는 흥미 그야말로 즐거운 작업 장이되었던 것 또한 부정할 수 없었다.

 

마을에서 길삼을 하기 때문에 음 2월 초순에는 집집마다 베짜는 소리요란도 하였다. 그러나 70년대 80여 세대가 9O년대 60여 세대로 줄어들었고 전 농가가 참여했던 길삼이 이제는 50여 농가만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이 줄어듦에 다라 소득도 많이 줄었다.

 

생산이 줄어들었으나 값은 그때보다 상당히 상승되어 중품 1필당 20만 원 선으로 길삼을 하고 있는 50여 농가는 지금도 자녀들의 학비는 무난하며 이웃간에 농한기 품앗이를 하는 것 또한 협동정신 그리고 친목을 다지는데 기여함으로 마포,길삼을 토종 보존 차원에서 이목 삼베 보존지로 지정하여 육성하고 있다.

이용안내

해당 관광 콘텐츠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안내하는 표
이용시간 주차시설 있음
목록으로
여행해결사 '1330 관광통역안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국내여행 정보를 안내하는 전화상담 및 실시간 문자채팅 서비스

* 한국관광공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