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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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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미술관 본관 전경.jpg
교동미술관 창작실(레지던스).JPG
교동미술관 본관 2전시실.jpeg
교동미술관 2관 전시실.jpg
교동미술관 본관 1전시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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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미술관 본관 전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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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5504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89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287-1245
홈페이지
http://www.gdart.co.kr/main/inner.php?sMenu=main
여행후기
★★★★★ (1)건

추억의 ‘메리야스 공장’, 문화예술을 담다.

교동미술관은 시·도나 단체가 만든 곳이 아니라 개인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재를 놓아 탄생한 공간이다. 미술관이 들어선곳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는 약 2,500여 평의 공장 터로 500여 명 근로자가 종사하던 내의류 공장 터였다. 2009년경 헐린 내의류공장의 빨강 벽돌 굴뚝은 참 인상적이었다. 교동아트는 도시재생차원에서 그 시절 옛 공장의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자 봉제 공장일부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면서 내부를 전시관으로 개축해서 2007년개관했다. 당시 쓰던 재봉틀이 여러 대 전시되어 있는데, 이는 그 당시의향수를 일으키기도 한다. 섬유를 전공한 김완순 관장은 공장이 팔복동으로 이전하자 일부를문화예술 공간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신축해야 한다는 주변의의견에도 불구하고, 시아버지의 흔적이 담긴 공간을 예쁘게 보전하고자했다. 그렇게 다듬고 땜질을 한 끝에 2007년 봉제 공장 자리에 교동미술관이 들어섰고, 3년 뒤 편직공장 자리에 교동아트스튜디오가들어서게 됐다. 미술관과 스튜디오 사이에 인접한 최명희문학관과부채문화관은 염색공장 자리였다. 그렇게 문화시설이 없던 전주한옥마을에 설립자인 김완순 관장의 의지가 들어서면서 작가와 대중이소통하고 외로운 예술인들에게 우산이 되어주는 창조공간이 탄생하였다.

이용안내

해당 관광 콘텐츠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안내하는 표
개장일 하절기(4~9월 10시~19시) / 동절기(10~3월 10시~18시)
쉬는날 매주 월요일 / 설 당일 / 추석당일 (공휴일 휴관은 변경 될 수 있으니 공지사항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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