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때는 주로 체험활동으로 가던 장소였는데 성인이 되어 한국사 공부를 할 기회가 생겨서 다시 방문해보니 전주에 이런 박물관이 있다는 사실이 매우 감사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박물관,전시회 등을 보는것을 좋아해서 여행간 김에 꼭 일정에 넣어달라고 친구들을 졸라서 간 장소에요. 전북에 관한 문화유산을 보면서 한옥마을에서만 우리나라의 특유의 고즈넉함을 느낄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곳에서도 여러 문물을 보면서 우리나라만의 느낌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라북도의 문화유산을 수집·보존하고 연구·전시·교육 담당하고 있다는 말이 맞습니다. 너무 유익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