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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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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번]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행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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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묵은 연륜의 풍상으로 당당하게 살아있는 농익은 푸르름의 생명감으로길목 어귀에 언제나처럼 '무언의 목격자'로 서있는 한 그루의 당산나무. 옛날에는 마을마다 당산나무가 있었으며, 이는 언제 심었는지도 모를 만큼 나이가 많았으며 빨갛고 파란 천을 걸어 두기도 하고 사람들이 함부로 만지지 못하도록 금줄을 치기도 했다.
당산나무가 울거나 갑자기 잎이지면 꼭 나라에 큰 전쟁이 나거나 나쁜 일이 생긴다고 했다
아들을 바라는 아낙네의 간절한 소원과 아들 딸 잘되라고, 조상님네들 후손들 돌보라고, 병마와 싸워 이길수 있으라고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하는 여인네들의 모습에서 우리네 기쁨과 슬픔을 모두 간직하고 있다.
당산나무는 우주나무, 생명나무라 불리며 이를 통해 하늘과 땅, 인간이 연결되고 있어 과거부터 수호신격으로 신성시되었으며 한국정서가 가장 많이 함축되어 있다.
우리의 슬프고 험난했던 역사의 뒤안길을 말없이 지켜보며 살아 왔던 증인이고 목격자이다. 풍상을 이기며 수백년간 의연하게 살아남은 우리 문화의 지킴이라 생각된다.
이처럼 당산나무는 마을 공동체의 정신적 구심점 역할 기능으로 일제시대때 조선백성의 단결이 당산의 집단공동체 의식에 있다고 보고 당산나무를 자르고 당산제를 금하여 신앙적 구심점을 빼앗아 정신적 무력감에 빠지게 하였으며, 그나마 남아 있던 당산은 해방후 새마을운동이라는 근대화 의식개혁운동에 걸림돌이 된다고 하여 사라져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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