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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정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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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 569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580-4387
여행후기
☆☆☆☆☆ (0)건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시인 신석정의 옛집.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84호로 지정되었다. 신석정(夕汀, 본명 錫正)이 시인으로서 꿈과 청춘을 키우며 첫시집 [촛불]과 제 2시집[슬픈목가]를 탄생시킨 곳이다.    석정이 이 집을 마련한 것은 1935년이다. 부안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향리에서 문학의 꿈을 키우며 지내던 그는 1930년 상경하여 불교 전문 강원에서 석전(石顚) 박한영(朴漢永) 스님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931년에는 박용철(朴龍喆), 김영랑(金永郞)등과 어울리며 시문학(時文學)의 동인이 되어 순수문학의 기치를 들며, 1930년대 최초의 모더니스트라 불릴 만큼 서구의 낭만시와 한국적인 면을 가미한 문단의 거인으로 등장하였다. 그는 시문학 동인이 되어 본격적인 시작(詩作)활동을 하였으나 어머님의 부름을 받고 귀향하였다. 그 후 이 집을 마련하여 분가하였으며 스스로 청구원(靑丘園)이라 이름지었다.   석정은 조국을 빼앗겼던 일제의 억압 속에서도 질긴 시혼으로 민족혼의 배양토 구실을 했다. 청구원은 이름대로 앞뜰에는 큰 은행나무를 위시하여 온갖 나무들이 큰 숲을 이루고 있었으며 집 서편에는 우거진 시누대밭이 있었다. 집은 남부지방의 일반적인 농가의 모습처럼 ‘一’형 초가이다. 부엌과 안방, 웃방, 건넌방 순으로 실이 구성되어 있고, 방 앞에는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다. 1952년 전주시 노송동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신석정이 이 집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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