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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악(설장고)(정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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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향산1길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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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악은 영.무.장 농악의 전통 계보를 잇고 있다. 영.무.장 농악이란 전남 영광, 전북 무장(고창), 전남 장성이 서로 인접해 있는 지역이므로 세지역이 중심이 되어 발달되어 온 농악을 말하는데 세 지역의 전문 명인들이 같이 모여 활동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서로의 지역에 대한 굿의 교류가 활발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같은 맥락으로 짚을 수 있는 것이다.
영광의 김학준, 김성락, 장성의 최화집, 고창의 박귀바위, 강성옥, 박성근, 김만식, 강모질이 같이 활동한때가 영.무.장농악의 전성기라고 볼수 있다.

고창농악 사진

고창농악은 예로부터 호남우도농악중 간이 가장 잘 맞다고 정평이 나있다. 아래녁(목포지방) 농악은 좀 느리고 웃녁(이리지방)으로 갈수록 점점 빨라져 상당한 차이가 나는데 그 중간 지역인 영광,무장(고창)지방은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아 간이 제일 맞다는 정평을 얻고 있는 것이다.

고창농악은 1890년대 박귀바위를 중심으로 독립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 굿패를 꾸려서 걸립을 다녔는데 이때부터 고창에서는 당골들을 중심으로 한 전문패 활동을 하게 되었다.
박성근(쇠,양인)패, 김만식(장구,당골)패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이름을 날렸던 두 사람은 고창에서는 물론 영광,정읍 등지에서 활동을 많이 하게되었으며 신두옥(쇠,당골), 신영찬(쇠,당골), 김상구(쇠,당골), 김양술(소고,당골)과 함께 전문적인 활동에 의해 발전해 왔으며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고창농악은 풍장굿, 매굿, 당산굿, 문굿, 판굿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풍장굿, 매굿, 당산굿은 마을굿의 형태로 각 마을에서 발전해 왔으며 문굿이나 판굿은 박성근,김만식패에 의해 발전되어 왔다. 고창농악이 제2의 전성기를 맞게되는때는 1989년이다.

고창군 각 마을에서 굿을 치는 사람들을 모아놓고 심사를 거쳐 뽑힌 황규언을 중심으로 한 40여명으로 구성된 고창농악단이 창설되면서부터이다. 박성근, 김만식에게 정통으로 굿을 배우고 익힌 황규언은 그 동안 단절되었던 고창농악을 유만종,정창환,박용하등과 함께 고스란히 부활시켜 놓았다.

고창농악 사진

고창농악의 가장 큰 특징은 쇠가락과 장구가락, 고깔소고춤 그리고 잡색놀이이다. 풍성하면서도 음악적 색깔이 짙은 삼채가락, 질굿가락, 가락과 발림의 조화, 그리고 굿거리, 반굿거리, 된굿거리 가락에 맞추어 추는 고깔소고의 다양한 동작은 꾸리북이라고 불리는 동작과 어우러져 고깔소고춤의 멋과 맛이 제대로 우러나는 대목이다. 현재 고창농악은 1998년 고창농악보존회가 결성되어 회원 48명이 계승 발전시키고 있으며 고창군 14개 읍.면에 농악단이 조직되어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각 마을마다 아직도 마을굿이 많이 남아 있어 정월대보름이면 마을마다 울려지는 굿소리가 풍성하다.

고창농악은 2000년 전라북도 단체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상쇠 황규언(故,87세)과 수법고 정창환(84세), 수장구 정기환(75세)이 개인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현 고창농악 상쇠계보는 박귀바위 → 최화집, 강성옥 → 박성근, 신두옥, 신영찬, 김상구 → 정경환, 황규언 → 이명훈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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