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내마을 토성지에서 북서쪽으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고려 중엽부터 창과 칼 등 각종 병기를 제조하였다고 전해온다. 이로 인해 이곳을 철점 혹은 쇠점이라고 불리워 오고 있지만, 철점의 정확한 장소는 확인할 수 없었다. 다만 마을주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저수지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인근 축사 하단부에서 저평한 평지가 확인되었으며 여기서 분청사기편과 경질토기편이 다량으로 수습되었다. 全北大學校 博物館, 1984, 『高敞地方文化財地表調査報告書』
경위도좌표 : N 35°31′32.6″, E 126°3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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