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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 대웅전(文殊寺 大雄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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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대웅전.jpg
문수사대웅전.jpg
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수면 칠성길 135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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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는 사적기에 의하면 643년에 중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오던 자장율사가 잠시 이곳에 머물렀던 것을 인연으로 하여 절을 짓고 그 이름을 문수사라고 하였다. 그 중 대웅전은 만세루와 문수전 사이에 있는데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공포는 삼출목의 주심포 형식을 취하였다. 기둥은 두리평주로 되어 있으며 주초는 자연석을 이용한 덤벙주초이다. 이 대웅전은 朝鮮 孝宗 4년(1653)에 性悟大師와 성곡스님이 중건한 이래 2차에 걸쳐 중수하였다. 즉 영조40년(1764)에 信和와 怏英 두 和尙이 선운사로부터 이곳으로 이주하여 1차중수하였고 1835년에 당시 문수사 주지 宇弘스님이 2차중수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현재 대웅전은 憲宗 元年에 重修된 것이다. 한편 문수사경내 서쪽에는 6기의 부도가 자리잡고있다. 그 중 2개의 부도는 1997년 7월18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154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 세운 것으로 제법 균형미가 느껴지며 솜씨도 섬세하다.
全北大學校 博物館, 1984, 『高敞地方文化財地表調査報告書』
 경위도좌표 : N 35°22′51.7″, E 126°4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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