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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 내원궁(兜率庵 內院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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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615번지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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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도솔암내원궁 소개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
禪雲寺 兜率施 內院宮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125호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은 천인암이라는 험준한 바위 위에 있다. 내원궁은 통일신라 때 지었다고 전한다. 하지만 지금의 내원궁은 조선 중종 6년(1511)경에 다시 짓고 순조 17년(1817)까지 수차례 고친 건물이다. 거대한 바위 위 평평한 곳에 세웠으며, 기단이 없이 둥근 기둥을 받치는 주춧돌을 두었는데, 이 주춧돌이 꽤나 높다. 지붕은 여덟 팔(八) 자 모양의 팔작지붕으로 언뜻 화려하게 보이지만 건물이 아담하여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을 준다.
암자의 이름인 도솔이 도솔천(미륵이 산다는 이상 세계)을 의미하여 미륵보살을 모신 곳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곳 내원궁은 독특하게도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다. 그 이유가 미륵이 이미 내원궁 아래에 있는 마애상으로 내려와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내원궁 밖에서는 미륵불이, 안에서는 지장보살이 세상 안팎으로 중생들을 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곳에서 소원을 간절히 빌면 꼭 하나는 들어준다고 하여 대한민국에서 기도의 효험이 가장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선운사는 도솔암을 비롯한 4곳의 암자를 포함한 사찰이다.

도솔암 안의 내원궁은 험준한 바위 위에 세운 법당으로 상도솔암이라고 부른다. 조선 중종 6년(1511)과 숙종 20년(1694), 순조 17년(1817)에 다시 지었다.

이 건물은 거대한 바위 위에 세웠기 때문에 기단없이 편편한 곳에 자리잡아 원형 주춧돌만 두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기둥은 둥근기둥을 사용하였고, 벽선에 亞자형 2짝 여닫이문을 달았는데, 가운데 칸과 양 옆칸은 그 간격을 다르게 하여 예불 공간을 크게 하였다.

천장의 구조는 우물 정(井)자 모양으로 천장 속을 가리고 있는 우물천장이며, 지장보살좌상(보물 제280호)을 모시고 있다.

기본정보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수량/면적 : 1棟
지정일 :  1986년 09월 09일
시대 : 6년(1511)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615번지

출처
https://www.heritage.go.kr/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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