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환씨 가옥
- 위치정보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율촌길 77-1
-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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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내에 있으나 현재 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이다. 담들은 대부분이 없어졌으며 정문은 솟을대문을 하고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다. 현재 안채 1동과 뒤편에 전각 2채 정도가 남아있는데 조선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3, 4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세환씨댁으로 최근까지 후손들이 집을 관리하고 있다. 안채 내부는 가운데 마루를 중심으로 여러 개의 방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2층으로 되어 있다. 뒤편의 전각은 조상을 모시던 재실과 창고인데 내부는 확인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