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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촌 김성수 생가(仁村 金性洙 生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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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인촌안길 32-1
여행후기
☆☆☆☆☆ (0)건

인촌 김성수 생가

인촌 김성수는 1891년 고창에서 태어나 군산 금호학교를 졸업하고 1914년 와세다대학 정경학부를 졸업, 1915년 중앙학교를 인수, 1919년 경성방직(주) 설립, 1920년 동아일보 창간, 1932년 보성전문학교 인수 및 교장취임, 1945년 학구민주당 결성 1946년 고려대 설립, 1951~1952년 제2대 부통령의 약력이 말해주듯 교육자, 사업가, 정치가로서 현대사의 거인이라 할만하다. 인촌의 호는 그가 탄생한 인촌 마을 이름을 딴 것이다.
인촌 선생이 태어나고 성장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인촌리와 줄포리의 고택은 아직도 원형 그대로 보전되고 있는데, 두 곳 모두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큰댁 안채는 1861년 11월 13일 동사랑채는 1879년 6월7일, 작은댁 안채는 1881년 10월9일에 각각 조부인 김요협 옹이 건립하였고 큰대 사랑채의 문간채는 1893년 3월 29일 인촌선생의 양부인 원파 김기중옹이 건립하였으며, 작은댁 사랑채는 1903년 8월 25일에 친부인 지산 김경중옹이 건립한 것이다. 1977년 인촌의 동생 기연수 씨가 옛모습으로 복원하여 후세에 남게 되었다. 오늘날 삼양그룹의 모체인 삼양사를 설립한 인촌의 동생 수당 김연수 선생은 해리면과 심원면 일대에 간척사업을 벌여 농장과 염전을 이루었으며 인촌의 고려대 설립을 도왔다. 전북의 향토기업인 삼양그룹의 토대이자 인촌 김성수 선생의 재정적 후원이 되었던 김성수, 김연수일가의 터전인 것이다. 인촌생가는 김연수 선생 생가와 위 아래채를 이루고 있으며 선운사에서 4~5Km 거리에 있다.
인촌 김성수 생가는 호남지방 부호의 집으로 전형적인 규모를 지니고 있는 1880년대에 세워진 건물이다. 대지는 남북으로 긴 장방형을 이루고 있는데 낮은 담을 경계로 북편에 큰 집, 남쪽에 작은 집이 세워져 있다. 이처럼 한 구역 안에 각각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두 집이 건립되는 예는 흔치 않다. 북쪽의 큰집에는 안채, 사랑채를 비롯하여 곡간, 안행랑채, 사랑채, 바깥행랑채, 대문채 등이 있는데, 작은 집과 비교하면 큰 집에 곡간 한채가 더 있을 뿐 건물 자체의 규모나 치장에 사용된 부재 등은 거의 같다. 高敞郡, 1992, 『高敞郡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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