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선조 30년(1597) 당시 이 지방에 살고 있던 연안유씨, 충주박씨, 전주최씨, 전주박씨, 동래정씨, 금계한씨, 안흥서문씨, 청주한씨 등 11 성씨가 모여 자녀교육을 위해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 뒤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일제시대에는 이 건물이 계남면사 무소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지금의 계남초등학교의 전신인 계남보통학교가 이 곳에서 개교 하였는데, 이 때에는 학교의 교사로 이용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사학으로서는 전국적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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