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영조가 직접 쓴 글씨가 보존되어 있다.
영조는 즉위한 지 39년 되던 해 동짓날 입직한 조정 대신 들에게 흰죽과 꿩고기를 내려주고 대신들과 즐기며 추담 장현경에게 친히 시 한귀절을 하사하셨다.
이때 장현경에게 지어 주었다는 시의 원문을 보면 '칠순영상계말동랍보루장반군신동식 석동 한무루두죽 우금지당가견태일'로 되어 있다.
장현경은 이 어서를 가지고 귀향하여 어서각을 창건하고 여기에 보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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