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사는 조선 단종이 세조에 의하여 폐위되자 불만을 품고 항거한 申末舟, 趙潤屋, 張肇平, 李允哲, 安正, 金博, 韓承愈, 薛山玉, 薛存義, 吳惟敬 등 10인의 유신과 절신의 영정을 모시고자 1818(순조 18)에 세워진 사당이다. 이들은 벼슬을 버리고 낙향, 은거하여 여생을 마쳤다. 이에 그의 후손들이 그 절개를 흠모하여 사당을 짓고 덕천사라 하였다. 경내에는 덕천사, 숭절당, 삼호정 등의 건물이 있다. 全羅北道 鄕校財團, 1994, 『全北鄕校祠宇大觀』
경위도좌표 : N 35°27′53.7″, E 126°3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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