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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 목조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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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5451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40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836-9643
여행후기
☆☆☆☆☆ (0)건
<h3 class=article_tit>
익산시 향토유적 제9호 문수사 대웅전 목조여래좌상</h3>
<p class=article_cont>
여산면 호산리 69번지에 있는 문수사의 목조여래좌상 1구는 2002년 12월 14일에 익산시 향토유적 제9호로 지정되었다. 이는 사찰 문수사의 소유다.<br />
문수사는 해발 500m의 천호산 지맥 서측사면 중턱에 위치한 사찰로 주변의 백련암과 백운사와 더불어 3대 보살을 신앙하는 사찰로 전해오고 있다. 여래좌상은 극락전에 봉안된 삼존불 중 본존불로서, 원래는 대웅전에 봉안하였으나 극락전을 새로 지어 모시게 되었다. 좌우에 있는 협시보살은 최근에 제작한 것이다.</p>
<h3 class=article_tit>
안정감이 있고 균형 잡힌 불신</h3>
<p class=article_cont>
목조여래좌상은 나무로 된 불상에 칠을 하였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탈락되었으나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다. 머리는 오른쪽으로 틀어 소라모양을 한 나발이며, 부처님의 정수리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인 육계는 조금 낮게 표현되어 있다. 사각형의 넓적한 얼굴과 오뚝한 콧날, 넓적한 콧망울, 굳게 다문 입 등은 조선후기 17세기 불상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br />
수인은 무릎 위에서 손가락을 마주 잡고 있는데, 이러한 형상은 일반적인 석가여래상이나 아미타여래상의 모습과는 다른 것이어서 구분하기가 어렵다. 신체는 안정감이 있고 균형 잡힌 불신을 보여주며, 양어깨에 걸친 통견의 법의가 양쪽 팔에 걸쳐서 결가부좌한 무릎 아래까지 흘러내리고 있다. 가슴 가운데에서 무릎까지 넓은 군의와 군의대가 있고 주름지듯 겹쳐진 옷자락도 눈에 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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