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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사 삼존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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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5452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삼기면 진북로 347-23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858-7733
여행후기
☆☆☆☆☆ (0)건
<h3 class=article_tit>
백제시대 삼존불상이 있는 사찰, 태봉사</h3>
<p class=article_cont>
태봉사는 백제시대의 삼존불상이 있는 사찰이다. 사찰을 찾아가는 길도 쉽고 편안하다. 거의 평지에 위치한 대웅전은 뒤쪽의 야트막한 구릉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다. 그 대웅전 안에 그 유명한 삼존불상이 모셔져 있다. 화강암 위에 두꺼운 호분이 칠해져 있어 부처님이 짓고 있는 온아한 백제의 미소를 느끼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그 또한 현세의 때가 끼어 웃음을 잃은 사람들의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사는 것이 즐거워 웃음이 절로 나오는 사람의 눈에 백제의 부처님은 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중생을 향해 인자한 미소를 보낼 것이기 때문이다.<br />
운 좋게 태봉사의 스님과 말씀을 나눌 기회가 되면 원응료 안에 들어가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그 안에 모셔진 여러 부처님을 뵐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곳에는 오래된 불상에서 느낄 수 있는 안온함이 배어 있는 불상과 보살상이 여러 구 모셔져 있다. 합장하는 우리에게 무언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갈 길 바쁜 나그네는 그 이야기를 다 못 듣고 만다. 백제시대 불상이 있는 태봉사. 여유를 가지고 백제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무왕과 선화공주의 이야기가 있는 여러 곳도 들르면서, 이곳 태봉사에도 머물면서 불상들이 전해주는 이야기를 듣게 되길 바란다.</p>
<h3 class=article_tit>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제12호 태봉사 삼존석불</h3>
<p class=article_cont>
태봉사 삼존석불은 1971년 12월 2일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었다. 태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 태봉산(胎峰山) 자락에 자리하며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창건 시기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물로 미뤄 짐작해보면 백제시대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된다.<br />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대웅전 삼존석불이 있으며 부채꼴의 큰 판석(板石)에 삼존불을 부조한 것이다. 중앙의 사각형 대좌(臺座) 위에 결가부좌(結跏趺坐)를 한 석가여래좌상이 자리하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연꽃가지를 쥐고 있는 문수보살입상이 위치해 있고, 왼쪽에는 감로수 병을 들고 있는 관음보살입상이 배치되어 있다. 모든 불상 머리에는 둥그런 광배가 있다. 본존불의 높이는 0.68m이며 두 협시불(脇侍佛)의 높이는 0.77m, 광배의 높이는 2.12m이다. 이 불상은 백제시대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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