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유적은 아산~고창간 도로공사의 일환으로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주구토광묘 계열의 분묘 4기, 주구묘계열의 분묘 9기, 합구식 옹관묘 1기, 토광묘 2기가 확인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옹관, 이중구연호를 비롯한 각종 토기류와 철부, 철겸, 철모, 환두도 등의 철기류, 자마노옥, 유리옥 등이다. 이 유적은 중부내륙지역인 청주 송절동, 송대리, 천안 청당동, 공주 하봉리 등지에서 조사된 주구토광묘와 서천 당정리, 익산 영등동, 간촌리, 율촌리, 부안, 고창 등지에서 조사된 주구묘와 동일 지점에서 조사되었다는데 의의가 크다. (財)湖南文化財硏究院, 2004,『高敞 萬洞遺蹟』
경위도좌표 : N 35°26′09.8″, E 126°3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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