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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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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산 48-3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640-2344
여행후기
☆☆☆☆☆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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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사진작가들을 매료시키는 왜가리의 장관</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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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읍 성가부락 뒷산에 해마다 백로 천여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는 이 백로들은 매년 경칩 때가 되면 떼지어 이곳에 날아들어 서식하다가 남쪽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이때 5천여평 되는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고 내려앉은 모습이 마치 선경(仙境)을 방불케 하여 각양각지에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도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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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백로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은 구한말, 이 지방의 거부 진재황이 여기에 별장을 짓고 백송 42주와 느티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면서부터이다. 지금은 별장은 없어지고 마을이 형성되어있으며 10여년 전만 해도 4천수에 달하던 백로가 해마다 그 수가 줄어 근래에는 5백여 마리에 이르는 철새의 도래지가 된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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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이금철 씨과 이순임 부부의 정성이 담겨있는 곳</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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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sim순창간 도로에서 5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이처럼 알뜰하게 보호를 받고 있는 것은 30여년 전 이 마을에 이사와서 가족과 같이 새들을 돌보와 온 이금철씨와 고인이 된 이순임 부부의 지극한 정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금철씨는 집 뒷산을 오르내리며 밀렵꾼들을 감시하고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들을 보살피는 등 노력을 다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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