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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리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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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566895)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10길 24-22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0640-2316
여행후기
☆☆☆☆☆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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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마을사람들과 함께 하며, 마을사람들을 지켜주는 석불</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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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獒樹面) 오수리(獒樹里)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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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2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제86호로 지정되었다. 하나의 암석으로 된 석불로 아랫부분이 땅속에 묻혀 있어 지대석이나 단 없이 맨땅 위에 서 있다. 조성연대나 내력에 관한 기록은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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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낙네가 어느 날 뒤쪽 산을 바라보니 큰 집 채 만한 바위덩어리가 걸어 내려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저것 좀 보라고 큰소리를 치니 이 아낙네가 외치는 소리를 들은 바위가 그만 그 자리에 우뚝 멈추어 서버렸다는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가 석불인 것을 알고 난 후부터는 서로 불공을 드리고 관리에 정성을 쏟아오고 있는데 석불이 마을 뒤 산 쪽에 안좌하지 않고 마을 앞까지 나와 안좌(정좌)했더라면 이 마을이 더욱 융성하고 자손이 오래도록 부귀영화를 누렸을 것이라 전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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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1백년이나 눈, 비, 바람을 맞고 외로이 서있는 석불을 이 마을 최경태씨가 움막 같은 집을 만들어 주었으며 다시 약 80년전 진안 마이산에 거주하는 고 이갑용처사가 꿈에 이 석불이 나타나 「내가 옷을 벗고 있으니 집을 지어 달라」는 부탁을 하므로 다시 개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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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부드러운 조각 형태가 인상적...</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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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350㎝로 앞·뒤쪽에서 보면 완만한 타원상의 원추형이고 옆쪽에서 보면 한쪽은 완만한 타원형이고, 다른 한쪽은 불상이 조각된 면만 약간 볼록하게 솟아 있다. 앞면에 조각된 미륵석불은 입상으로 광배는 두광·신광·화염문을 조각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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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는 육계가 있고, 얼굴 모습은 역삼각형이며, 눈은 개안이고, 목에는 삼도가 있다. 양 귀는 길고, 코는 이등변삼각형으로 볼록하고 평평하다. 몸체는 어깨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조금씩 체감되는데, 어깨 너비는140㎝, 땅에 접한 부분의 너비는 100㎝, 상의 높이는 240㎝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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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는 통견으로 양쪽 어깨에서 아래로 내려오다가 가슴 밑부분에서 만난다. 그 밑으로 거의 수평을 이룬 소매자락이 있고, 그 속에 두 손을 넣고 있어 외형상의 손은 표현되지 않았다. 볼록하게 표현된 소매자락은 법의와 함께 어울려 밑으로 내려져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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