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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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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1050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322-6162
여행후기
☆☆☆☆☆ (0)건
적상산 사고를 지키던 승병들 머물던 사찰   적상산 남쪽 기슭인 적상면 괴목리에 자리한 안국사(安國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다. <적상지(赤裳誌)>에 따르면 고려 때인 1277년(충렬왕 3) 월인(月印)이 세웠다고 하고, 또 조선 태조 때 자초(自超)가 적상산성을 쌓으며 지었다고도 전한다. 이 건물이 고려 말기나 조선조 초기에 창건되었던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1613년(광해 5) 사찰을 중수하고 그 다음 해에 창건된 적상산 사고를 지키기 위한 승병들의 숙소로 사용해 왔다. 당시 보경사 또는 상원사 등으로 부르던 것을 1771년(영조 47)법당을 중창하고 안국사라 했다. 1865년(고종 2) 사찰을 중수하고 남긴 <안국사중수기(安國寺重修記)>에는 ‘옛날 풍수지리학자의 건의에 따라 산성을 쌓고 승병을 모아 지키게 했는데, 안국사는 곧 승병이 거처할 영사(營舍)로 지은 사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원래 적상산 분지에 있었으나 1990년 초에 양수댐 건설로 사찰 지역이 수몰지구에 포함되자 1991년부터 호국사지(護國寺址) 위쪽으로 이전을 시작하여 1993년에 완전히 옮겼다. 경내에 건물로는 극락전과 천불보전․청하루․지장전․삼성각․범종각 등이 있다. 이 중 극락전(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42호) 내부에는 본래 1772년(영조 48) 제작된 후불탱화가 있었으나 도난당하였으며 현재의 탱화는 최근에 만든 것이다. 또 보물 제1267호인 안국사 괘불이 보관되어 있다. 이외에 1788년(정조 12)에 제작된 범종과 조선 후기의 부도탑 등이 있다.

이용안내

해당 관광 콘텐츠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안내하는 표
이용시간 09시 ~ 18시
주차시설 승용차(20대) 주차가능, 주변주차장(적상호 주차장)
쉬는날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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