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황혼, 피어난 하얀숨결
마음속에서 피어난 입김이
겨울 길에서 하얗게 얼어가는 12월,
저무는 황혼의 아름다움을 전북에서 느껴보세요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
12월호 News letter. vol 59
마음속에서 피어난 입김이
겨울 길에서 하얗게 얼어가는 12월,
저무는 황혼의 아름다움을 전북에서 느껴보세요
오감체험 전라북도만한 곳도 없다!
Hot Place
용담면에서 정천면에 이르는 795번 도로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며, 특히 조각공원은 드넓은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잔디 및 소나무와 함께 용담호를 조망하기 좋은 벤치가 놓여 있는 만큼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기에 좋다.
자세히보기Healing
송광사에서는 새벽 예불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부처님 앞에서 자신의 허물을 바로 보고 고백하며 다시 태어나는 참회와 정진의 108배, 경건한 정신과 음식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발우공양 등을 고즈넉한 산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자세히보기Feeling
군산 앞바다에 펼쳐져 있는 고군산군도는 자연이 창조해 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천혜의 해상공원으로 거의 모든 섬 주변의 물이 얕고 모래가 깨끗하여, 오후 어스름이 맞는 노을 풍경은 감탄을 자아낸다.
자세히보기Playing
닭이봉은 채석강을 우산처럼 받치고 있는 산 정상을 말하며, 채석강에서 조금만 걸어 오르면 팔각정이 자리해 있다. 이곳에서 보는 낙조와 노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우며 겹겹이 쌓인 산 능선에서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자세히보기자강불식[自彊不息]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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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거닐다. 전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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