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2019년
겨울은 겨울답게!
전라북도에서 즐기세요~
1월호 News letter. vol 36
1월호 vol 36
겨울은 겨울답게!
전라북도에서 즐기세요~
향적봉에 오르면 덕유산의 준봉들은 물론 멀리 지리산·가야산·기백산·적상산 등의 준봉들이 장쾌하게 펼쳐진다. 눈이 특히 많이 내리는 향적봉 일대의 설경은 감탄을 자아낼만큼 아름답다. 곤돌라가 향적봉 턱밑까지 운행되어 밟아볼 수 있다.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의 겨울 설경은 언제 보아도 가슴 설레는 감탄을 안겨주며 봄에는 철쭉, 여름엔 계곡, 가을의 단풍과 억새풀이 유명하다. 특히, 거대한 산악군의 웅장한 산세야말로 남한에서 가장 넓고 큰 산이라고 할 수 있다.
보석 박물관 내에 위치한 화석전시관은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 크기의 골격 공룡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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