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의미를 두 발로 그려보세요!
일상을 벗어나 더 많은 감동과 설레임을 원하는 당신에게 전북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순례길나와 우리 성지를 찾아 떠난 여행
저마다 의미(意)를 간직한 채 우두커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성지를 하나의 길로 연결한 아름다운 순례길! 까마득히 먼 옛날 우리에게 참을 알려주고자 뜻을 높였던 성지들의 혼과 자취를 느끼며, 맑은 영혼을 지닌 성자가 되어보는 아주 특별한 여행길이다.
코스
- 1. 한옥마을 ~ 송광사 26.1km(약 7시간)
- 2. 송광사 ~ 천호 27.1km(약 8시간)
- 3. 천호 ~ 나바위 24.1km (약 8시간)
- 4. 나바위 ~ 미륵사지 23.6km(약 8시간)
- 5. 미륵사지 ~ 초남이 25.5km(약 8시간)
- 6. 초남이 ~ 금산사 25.9km(약 8시간)
- 7. 금산사 ~ 수류 14.5km(약 4시간)
- 8. 수류 ~ 모악산 21.2km(약 6시간)
- 9. 모악산 ~ 한옥마을 27.5km(약 8시간)
주요볼거리
송광사, 전동성당, 금산사, 미륵사지, 모악산
모악산 마실길친구 손잡고 유쾌하게 떠나는 우리만의 나들이
산새가 지저귀는 이 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전주와 김제, 완주에 걸쳐있는 모악산 주변을 한바퀴 도는 코스로 한적한 시골 마을, 도시 근교 등을 모두 아우르기 때문에 누가 와도 친근한 느낌을 받는다.
코스
- 김제구간 1코스 유각재(전주경계) ~ 배재(완주 경계) 21.3km(6시간)
- 김제구간 2코스 금산사 ~ 귀신사 ~ 금산사 13.3km(3시간30분)
- 완주구간 1코스 도립미술관 ~ 두방마을 4km(1시간)
- 완주구간 2-1코스 장파마을 ~ 신암마을 5km(1시간 30분)
- 완주구간 2코스 도립미술관 ~ 배재(김제 경계) 16km(4시간)
- 전주구간 1코스 두방마을 ~ 독배마을(김제 경계) 13km(4시간)
주요볼거리
금산사, 청룡사, 귀신사, 홀어미다리, 출경약수터, 금구향교대성전, 남강정사, 동학구미란전적지, 금평저수지, 수류천주교회, 동심원, 금산교회, 동곡약방
예향천리 백두대간 마실길 백두대간 줄기따라 흘려내는 값진 땀방울
역사 속 실재했던 옛 사람들의 길을 복원한, 우리 민족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곳.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아름다운 금강변의 여유로운 물살이 어우러진 덕유산 산세를 마음껏 붙잡을 수 있는 곳이다.
코스
- 무주 서면마을 ~ 금강대도무주본원 ~ 적상면사무소 ~ 도산서원 ~ 마암마을 45.2km(14시간)
주요볼거리
무주 반딧불 장터,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용추폭포, 칠연계곡, 도산서원,
서해안 해변마실길바다가 주는 청량함과 즐겁게 산책나갈 시간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전국의 52개 걷기 좋은 해안길, 해안누리길로 선정된 길.해안가를 걷다보면 싱싱한 수산물도 볼 수 있고, 아늑하고 평화로운 갯벌과 깨끗한 백사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멀지도 힘들지도 않은 그저 아름다운 해안을 거닐며 노을지는 풍경도 감상 할 수 있다.
코스
- 새만금방조제 ~ 변산해수욕장 ~ 고사포해수욕장~ 격포항 18km(5시간)
주요볼거리
새만금방조제, 적벽강, 채석강,
마음이 머무는 길
전주 한옥마을 둘레길
견훤왕의 후백제 부흥을 향한 염원, 태조 이성계의 조선 건국의 기상, 유창한 판소리 가락과 고고한 목향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를 시작으로 저 멀리 억새가 흐드러진 전주천까지 이어진 길을 걸으며 천년 전주의 역사를 느껴보자.
6.8km (2시간)
군산 구불7길(새만금길)
고군산군도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신시도는 본래 섬이었으나 33.9km의 세계 최장의 방조제 건설로 육지와 연결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신라시대 대학자인 최치원의 전설을 담고있는 곳으로 군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각시킬 명소이다.
12.3km (6시간)
익산 함라산 둘레길
함라산 둘레길은 함라산 등줄기를 따라 가는 함라산코스(1, 3코스)와 함라산 아래 금강변을 따라 가는 금강코스(2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함라산은 나즈막한 산이지만 금강을 따라 떨어지는 낙조의 전망을 가장 높게 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1,3코스: 20.7km (7시간), 2코스: 21.3km(6시간)
정읍 대장금 마실길
대장금 마실길은 조선왕조 중종(中宗)의 총애를 받은 의녀(醫女)로 알려진 대장금의 고향인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에 만들어진
산책길이다.
전체구간 21.79km (10시간)
남원 지리산 둘레길(주천~운봉)
이 구간은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
특히 10km의 옛길 중 솔정지와 구룡치를 잇는 내송~회덕까지의 옛길(4.2km)은 길 폭도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솔숲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14.7km (6시간)
김제 금구 명품길
자연생태와 농촌풍경이 잘 어우러진 유서 깊은 고장 금구지역에 누구나 쉽고 편하게 걸으며 자연을 흠뻑 느끼고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자연과 농촌체험을 컨셉으로 조성되어진 금구 명품길은 생태초화원을 비롯해 두릅나무 군락지, 고사리 군락지, 편백나무 숲속 산책로, 양석마을 냉굴, 사금채취
체험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10.7km (2시간 20분)
완주 상관 편백건강숲길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 상류에 위치한 옥녀봉 아래에는 많은 편백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편백숲 쉼터 주차장에서 편백치유의
녹색길을 끼고 산책로가 펼쳐져 있어 산림욕을 맘껏 할 수 있으며 통문을 지나가면 편백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쉼터가 자리하고 있다. 이 빼어난 경치 덕에 그림과
같은 길을 펼쳐 놓는다. 걷는 이가 마치 진경산수화에 들어온 듯 황홀경에 빠지는 길이다.
5.7km (1시간 30분)
진안 고원 마이산길
진안고원 마이산길은 2014년 11월 1일 개통한 구간이다. 이름 그대로 진안땅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는 진안고원길은 마을과
마을을 잇는 길로 진안 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아 있다.
1293km (3시간 30분)
무주 구천동 옛길
금강 상류지역으로 마실길 곳곳에 볼거리와 전설이 깃든 관광자원들이 많이 있으며 옥녀봉 산줄기와 금강이 만나는 곳인 대문바위를
시작으로 굴암마을 대뜰에 물을 대기 위해 일제 강점기에 놓았던 농수로가 지금은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발길을 열어주는 소통의 길인 벼룻길이 되었다.
19km (6시간)
장수 뜬봉샘 가는길
노하숲은 장수읍 외곽 한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낙엽활엽수들로 어우러져 그늘이 많아 주민들이 자주 찾는 소중한 휴식처이자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숲이다. 노하숲은 2002년에 생명의 숲, 유한킴벌리와 산림청이 주는 ‘아름다운 마을숲’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용계마을을 지나 금강의
발원천이 되는 뜬봉샘에 도착, 뜬봉샘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와 얽힌 설화가 있다.
9km (3시간))
임실 옥정호 물안개길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로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오봉산, 국사봉, 회문산과 연계되어 있고 오봉산과 국사봉 산이 호수를 양팔을 벌려
감싸 안은 듯한 풍경과 사계절 다르게 보여진 옥정호 붕어섬은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최고의 명소이다.
13km (3시간 30분)
순창 예향천리 마실길
바쁜 일상 삭막했던 분위기를 깨트리고 도란도란 걷기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순창에 있다. 섬진강이 있는 예향천리 마실길이 그
곳이다. 섬진강을 흐르는 물과 나란히 걸어가는데 섬진강의 시원함 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도 저 멀리 강물과 함께 떠내려간다.
4km (2시간)
고창 고인돌 질마재따라 100리길
고창 하면 고인돌, 고인돌 하면 고창. 그래서 시작은 고인돌박물관이다. 동양최대고인돌을 보려면 조금 더 걷더라도 매산재 길을
선택한다. 이길에는 동양최대고인돌 뿐만아니라 생태연못과 생태습지가 있어, 도보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9.04km (3시간)
부안 변산 마실길
바닷길도 아니고 숲길도 아닌 넓은 갯벌을 막아 만든 제방길을 종종 걸어야 하는 구간이며 지형의 형세가 마치 스님이 불공하는
형상의 다양한 지역으로 전나무숲길을 걸어 내소사 탐방과 연계되는 구간이다. 광대한 갯벌과 칠산어장을 바라보면서 곰소항에 이르면 무기염류가 풍부한 천일염으로 담은
풍성한 젓갈시장에서 맛깔나는 젓갈 백산으로 시장기를 달래고 전국에서 유명한 곰소염전까지 연결되는 구간이다.
12km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