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그리고 후대들과 즐거운 무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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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양현실 | 등록일 | 2023-12-07 | 조회수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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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여행은 매년 가도 너무 좋은 것 같다. 사는 곳 에서 1시간 정도 달리면 전라북도의 푸른 능선의 산과 풀내음 나는 무주는 너무너무 이쁘고 맑은 곳이다. 친구와 우리 아이들과 같이 신나는 물놀이를 하도록 펜션안에 준비된 수영장과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공간들.. 수영장에서 놀며 바로 앞에 보이는 산이 얼음물 먹듯 너무 시원했다. 앞 뒤로 푸른 산이 있어 벌레우는 소리들.. 공기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은 집에 가기 싫어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그 시골냄새의 너무나 힐링되던 너무나 기분좋은 여행지이다. 내년에 또 갈 예정인데 슬기로운 전북여행 책자를 통해 전북의 이곳저곳의 정보를 보고 알고 아이들과 같이 느낄수 있어서 너무너무 유익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