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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안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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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김진화 등록일 2020-11-09 조회수 146
첨부파일 20201107_150858.jpg (497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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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 아들덕분에 신청하게된 슬기로운체험 여행 덕분에 즐거운 1박 2일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했다.

11월 7일

오전에 일정이 있어서 조금 늦은 출발을 했지만 2시 넘어서 오르게된 모악산은 처음 오를때는 투덜거리는 큰아들이였지만 정말 떨어지는 단풍이 아까울 정도였다. 두 아이들과 이런 저런 얘기나누며 어느새 도착한 모악산 정상~

황사가 심해 하늘이 깨끗하지않아 아쉬웠지만..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며...흐르는 계곡 물이며 어느하나 잊을수없었다. 

모악산을 내려와서 숙소로 향했다. 안덕마을~ 기대했다. 안덕마을을 숙소로 고른 이유는 초등생이 3명 유치원생 1명인 아이들 때문이였다. 잠깐이라도 마음껏 뛸수있으면하는 바램에서..

생각 이상이였다. 숙소는 깨끗하고 따뜻했다.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신났다. 숙소 뒷편엔 운동체험장이 있어서 짚라인도 타고. 통나무도 타고..흔들다리도 건너고.. 추워지는 날씨에, 땀을 뻘뻘흘리며 놀았다

바베큐 파티도 즐거웠다. 물론 여행와서 사먹을수도 있지만 불앞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인 저녁은 정말 맛있고 행복했다.


11월 8일 

일어나자마자 아이들은 짚라인 타러 나갔다. 숙소 뒷뜰에서는 떡만들기 체험을하느라 시끌시끌했다.

기회가 되었으면 우리아이들도 했으면 엄청 좋았을듯했다. 비록 체험은 못했지만 인심좋은 관리실분이 만든 인절미를 좀 나눠주셔서 맛볼수있었다~

뒷뜰 감나무에 걸린 감따기 체험도하고 옆 시냇물에서 아이들은 물고기며 민물새우를 잡으며 또 다른 즐거움을 맛보았다. 

완주에가서 유명한 순두부를 먹고.. 전북에 또 유명한 마이산을 갔다.

암마이봉까지.. 등정했다. 거이 꼭데기에서는 바위를 잡고 올라가야했지만 올라가고나니 한눈에 보이는 절경이 정말 멋있었다. 

마이산을 내려와서 가위박물관까지.. 하나하나 놓칠수없는 즐거움이였던듯하다. 아이들은 숙소가 마음에 들었다고한다. 놀거리가 풍부해서 좋았단다. 또 오고싶다고 하는 아이들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했다. 너무 즐거웠던 전북여행이였던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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