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토탈관광 | 여행체험1번지 전북

선유도 해수욕장이 개장했습니다. 아직 휴가전이라 사람이 어마어마 하게 몰려오고 있진 않지만, 몰려와도 걱정스럽습니다. 토요일날 방문했는데, 빨간색으로 그려진 삼거리쪽 교통 상황이 너무 심각합니다.

좁은 도로에 사람, 자동차가 뒤섞였고, 거기에 선유도 내에서만 타고 다니는 작은 미니카와 오토바이까지 북새통이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에는 피서객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교통 정리 요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선유도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길목이 보건소쪽으로 해서도 있는데, 안내가 안되다 보니 선유도 교통 흐름이 더 불편한 것 같습니다. 좁은 도로이긴 하지만 복잡한 도로 사정을 감안할때 이 곳의 안내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