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토탈관광 | 여행체험1번지 전북

호남관세전시관 오픈 시간은 10시 입니다. 23일 방문시 10시 30분이 지났는데도 오픈 하지 않아서 30여명 정도가 근처에서 기다렸습니다.

오픈하지 않은 이유를 알아보니 담당 문화해설사가 해설이 있어서 자리를 비웠기에 오픈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설사님이 자리를 비운다는 사실을 박물관 안내데스크에 계시던 해설사분들은 이미 알고 계셨던데, 아무런 대처 없이 오픈하지 않은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담담자가 없어서  오픈 하지 않을걸 당연시 하시던데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오픈 해달라 했더니 그때서야 마지못해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해설을 위해 자리를 뜨면 다른 분이 그 시간 동안 관리하시던지, 아니면 해설로 인해 오픈 시간이 지연된다는 문구라도 앞에 해놔야 하지 않나요?

무료입장되는 곳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무대책으로 관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