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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숙,국경희 해설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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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주소현 | 등록일 | 2015-04-19 | 조회수 |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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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가기전에 사실 별로 기대안하고 버스에 탔었는데 도착하고 내려서 보니깐 한옥건물에 감탄을 느꼈고, 주변 분위기에 한번 더 놀랐던것 같다. 또한 우리가 3박4일 동안 머물렀던 숙소도 불편함 점없이 참 좋았다. 첫째 날에 요즘에는 입는 경우가 별로 없는 곱디고운 한복을 있어보고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니깐 뭔가 옛날 사람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색적이었던 것같고 비빔밥만들기도 안에 들어가는 재료 가지수에 놀랐다. 둘쨋 날에는 피순대국이랑 교동석갈비 맛에 절로 기분이 좋았고 성지술래는 성당다녀서 가본 적이 많은데 전동성당은 처음이라 보고 화려함에 감탄하였다. 그리고 편지쓸 때 다소 오글거렸지만 1년뒤에 내가 본다고 하니 기대된다. 셋째 날에는 임실치즈마을에가서 치즈만든 것이 가장 인상깊었고, 광한루원이랑 남원춘향테마파크도 한번쯤 가보니깐 좋았던 것같다. 3박4일동안 먹었던 것중에서 해물칼국수가 양도 많고,인심이 최고였고 무엇보다 가장맛있었다. 마지막에는 자유시간이 많아 그동안 못 먹었던 음식도 사먹어보고 남부시장안에 청년몰가서 구경도 많이하고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아쉬웠던 점이 컸던것같다. 수학여행하면 불편함때문에 가고싶지않았던 점도 있고, 가격이 비싸서 부담도 컸는데 저렴한거에 비해 다양하게 체험도 많이해보고 구경도 많이할 수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자유시간이 많아서 한옥마을을 구경할 수있다는 점이였던 것같다. 그리고 3박4일동안 우리를 위해 전주에 관하여 소개도해주시고 해설해주신 해설사님 두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함께 활동하면서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선생님 4분께도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제일 고생많았던 팀장6명애들에게 제일 고마웠다. 다음에 한번 또 가고싶은 가장 인상깊은 수학여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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