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는 '청정전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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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7/27/ | 조 회 | 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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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71점 | 정읍 라벤더 꽃길 등 7대 비경 선정 정읍 구룡동 라벤더 꽃길.(사진=전북도 제공) 전라북도는 '제15회 전북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71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의 숨은 관광지 발굴'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79점이 출품됐다. 진안 용담면 섬바위.(사진=전북도 제공) 올해 처음으로 입상작 71점 중 청정 전북을 즐길 수 있는 '전북 7대 비경'을 선정했다. 7대 비경에는 정읍 라벤더 꽃길, 장수 주촌민속마을, 무주 향로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내도리의 봄, 남원 서도역, 진안군 용담면 섬바위의 아침, 고창 방장산 설산, 전주 팔복동 예술공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전북도청사 로비와 전북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도내·외 역과 터미널 등에 전시된다. 전라북도 이정석 관광총괄과장은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북 7대 비경이 대내외로 알려져 지역 관광 활성화의 견인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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