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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연·김충재, 파리의 낭만…휘인X화사, 전주 추억여행[종합S]
작 성 자 관리자 등록일 2019/10/28/ 조   회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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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프랑스 파리에서 우연히 김충재를 만나 낭만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연이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의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출장을 떠나기 전 한혜연은 "패션위크에 초대를 받아서 가는 거긴 한데 비행기 티켓 비용은 자비로 부담한다. 저도 미리 가서 느끼고 영감을 얻으려고 가는 거라 저한테도 공부가 되는 중요한 시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옷 30벌, 신발 15켤레 정도 가져간다. 캐리어가 5개는 필요하다"며 "가면 다 말라 비틀어진 X들밖에 없다. 그 옆에 서려면 키라도 좀 받쳐줘야 한다. 그래서 그런 힐을 많이 가져오는 편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한혜연의 바쁜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한 카페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다 우연히 일정이 겹친 김충재와 만나게 됐다. 이들은 먼저 파리 시내 카페에서 만나 식사 도중 끊임없는 수다 삼매경으로 웃음을 안겼다. 서로의 근황을 묻던 중 한혜연은 김충재에게 애정이 잔뜩 담긴 거친 발언들을 투척, 격한 츤데레로 폭소를 터트렸다. 

또한 관광명소에서 사진을 찍던 한혜연과 김충재는 다정한 모습으로 추억을 남기며 우정을 쌓았다. 이후 이들은 한혜연의 버킷리스트였던 ‘몽마르트르에서 초상화 그리기‘를 하러 출발, 각양각색의 화풍이 펼쳐져 있는 광장에 흠뻑 매료되었다. 

파리의 낭만과 운치를 한껏 느끼던 한혜연과 김충재는 원하는 화풍의 화가를 찾아 작업을 시작했다. 한혜연을 그리기 시작한 화가 옆 김충재까지 자리를 펴고 앉아 그녀를 그리기 시작했고 그린 초상화를 선물하며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한혜연은 김충재에게 "우리 꼭 다시 오자 좋은 사람과"라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화사와 휘인의 추억 여행이 공개됐다. 화사는 10년 지기 절친인 휘인에게 최근 소홀했던 것 같다면서 추억 여행을 준비했다. 중학교 교복을 입고 전주로 떠나는 것이었던 것. 

이어 화사와 휘인은 전주 한옥 마을을 돌며 '추억 속 음식 메들리'부터 실행에 옮겼다. 바게트버거부터 떡볶이까지 쉼 없이 먹고 돌아다니며 추억을 회상하고 공유했다.

이들의 다음 코스는 '우정링 만들기'였다. 화사는 과거 휘인과 우정링을 맞췄다가 휘인이 잊어버린 적이 있다고 밝혔고, 휘인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당황해 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한 반지를 직접 만들고 가게의 고양이와 놀며 즐거움을 더했다.

이후 둘은 반지 교환 타임도 가졌다. 먼저 화사가 "이제 10년을 넘어 11년 됐냐? 꼬락 줘봐, 꼬락"이라며 휘인의 손에 반지를 끼웠고, 휘인도 만만치 않게 지나치게 다정한 멘트로 화사에게 반지를 끼워줬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정말 징글징글 징글벨이다”라며 어린아이처럼 웃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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