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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 해양레저-내륙관광 거점 '쌍끌이'로 가야
작 성 자 관리자 등록일 2019/05/28/ 조   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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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군산군도 일대에 오션에비뉴·인공서핑장·마리나 산업 센터·캠핑장·체육시설 건립
| 이와 함께 전주관광거점도시 육성과 연계 내륙·바다 아우르는 토탈관광 전략 추진돼야
| 문체부, ‘관광거점도시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올 안에 용역·거점도시 발표 예정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예정지

전북지역 내륙과 바다를 아우르는 ‘토탈관광’ 전략이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부가‘대한민국 관광 혁신전략’ 일환으로 국내 관광거점도시(4곳)와 해양레저거점도시(7곳)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4일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수도권, 서해안권, 다도해권, 한려수도권, 동남권, 동해안권, 제주권으로 각각 선정하고, 이중 서해안권 거점도시로 군산을 선정했다.

바다를 끼고 있는 군산의 경우 새만금 및 고군산군도 일대가 해양레저거점도시로 선정돼 오션에비뉴, 인공서핑장, 마리나 산업 센터, 캠핑장, 체육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군산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추진을 위해 기본적 로드맵을 수립하고, 전북도와 협의를 진행중이다. 정부는 먼저 천혜의 자연환경과 비경이 보전된 고군산군도 일대를 우리나라 마리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마리나는 요트나 유람선의 정박지 또는 중계항기능은 물론 이용자에게 편리를 제공하기 위한 클럽하우스, 주차장, 호텔, 쇼핑센터, 위락 시설과 녹지 공간 등을 포함한 항만을 의미한다. 해수부는 군산을 관광거점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호주 달링하버를 벤치마킹 모델로 꼽았다. 복합리조트와 테마파크 등이 활성화 된 호주 달링하버는 세계적 명소다. 그러나 군산 고군산군도 및 새만금 일대에는 리조트 시설이 전무하다. 호텔 역시 군산베스트웨스턴 호텔 한 곳으로 체류형 관광을 이끌어 내기 어렵다.

이와 관련 해수부 관계자는“세계적인 트렌드를 감안하면 대형리조트가 있어야하지만, 이 부분은 민자유치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선 인근의 대형 리조트 위탁 및 연계운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군산 고군산군도와 전주 한옥마을.


 군산이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선정되면서 해양레저를 즐기는 관광객을 도내 내륙지역으로 유인할 구체적 대안 마련도 요구된다.

전북의 내륙지역인 전주는 지역혁신 관광거점도시 선정(전국 237개 지자체 중 4곳)을 위한 준비 절차를 밟고 있다. 지역혁신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중앙과 지역의 상호협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정부의 전폭적 지원이 이뤄진다.

정부는 ‘관광거점도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빠르면 내년 중순 선정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는 바다와 내륙을 연계한 토탈관광벨트를 조성해 전북을 스쳐 지나가는 관광도시가 아닌 머무는 도시를 넘어, 장기간 체류가 가능한 ‘슬로우 토탈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전북지역 내 역량집결과 정치권의 적극적 공조를 통해 구체적 청사진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학회 관계자는“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선정된 새만금 일대와 한옥마을 이라는 대표적 전통문화관광 콘텐츠가 있는 전주를 내륙거점으로 하는 두 개의 축을 세워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전북 내 기초 자치단체가 출혈경쟁을 지양하고, 바다와 육지를 잇는 연계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정부의 거대한 포부에 발맞춘 체류형 관광벨트의 구성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명실공히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관광전북을 만들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Tag#해양레저거점#내륙관광거점#전북토탈관광벨트#과거미래공존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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