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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9년 농촌에 활력 불어넣는다
작 성 자 관리자 등록일 2019/02/07/ 조   회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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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9년 농촌에 활력 불어넣는다

| 농촌활력분야 68개 사업에 2,381억 원 투자
| 관광객 100만명 달성, 생생마을 885개 조성


전라북도는 “삼락농정, 사람찾는 농촌” 실현을 위해 체험관광 활성화·농촌 생활환경 개선 등 68개 사업에 2,381억 원을 투자하여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 계획이다. 

농촌 관광객 100만명 달성, 생생마을 885개소 조성, 귀농·귀촌 17,500가구 유치, 6차산업 경영체 인증 310개소 달성, 농촌마을 정주여건 개선 사업 등을 통하여 활기찬 농촌! 살맛나는 농촌! 살고픈 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생마을 조성을 위해 전라북도는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의 체계적 지원과 생생마을 만들기 단계별(기초→활성화→사후관리) 지원을 통해 2019년까지 생생마을 885개소(2017년 693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며, 농촌과소화 마을 대응인력 육성(30명)과 농촌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15명)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난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기반 조성 및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농촌 관광객 95만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기반으로, 2019년에도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12개소를 모두 완공하여 관광객 100만명 유치와 농촌관광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을 목표로 수요자 중심의 농촌관광 시스템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귀농귀촌 유입 강화 및 안정적 정착 확대를 위해 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2019년에는 농촌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활력 증진 및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융화를 위한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등 12개 사업 16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리더 교육(159개 읍면), 귀농귀촌 멘토 전문가 육성(30명), 마을 환영행사 확대(296회), 주거지원 및 정보제공(495건) 등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북도는 지역단위 6차산업을 주도할 핵심 경영체 육성을 위하여 중점 추진한 결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가 2018년말 기준 238개소로 전국 1위를 달성 전국에서 농촌융복합산업 1번지로 자리매김하였으며, 2019년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중심 밀착형 지원으로 6차산업 우수경영체 육성 및 지속성장 체계 구축으로 6차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농업인이 체감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농촌융복합산업’을 목표로 8개 세부사업 180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내 유관기관(농협, 전북생물산업진흥원, 6차산업인증자협회 등)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상품 품질관리 및 유통·홍보 분야 등 수요자 맞춤형 지원으로 농촌융복합산업화 전국 최고 수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농촌중심지 등 활성화 사업, 농촌 마을 만들기사업, 농업기반 정비사업 등 24개 사업, 1,736억 원을 투자하여 농촌지역 주민 체감형 지역개발로 생활환경 정비 및 편익을 증진하고 농업의 생산기반 확충으로 영농여건 개선 및 소득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은 ‘18년 대비 16지구 증액 707억원 공모 선정으로 농촌의 기능회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농촌형 생활 SOC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하는데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북도 이지형 농촌활력과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2019년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 등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삼락농정, 사람찾는 농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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