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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낙조가 아름다운 구시포·동호해수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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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7/20/ | 조 회 | 5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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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남단 해수욕장인 고창군 구시포 해수욕장. © News1 박제철 기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전북 고창의 구시포와 동호해수욕장이 이달 초 개장과 함께 손님 맞이에 들어갔다. 구시포해수욕장은 명사가 십리에 펼쳐지고 송림이 우거져 오토캠핑과 가족단위 캠핑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백사장 앞에는 손에 잡힐 듯한 가막도가 있고 발밑으로는 고운 금모래가 펼쳐져 안전하고 쾌적한 최적의 해수욕장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전북 최남단에 위치한 구시포해수욕장에서는 이달 27일 오후 7시부터 ‘구시포해변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여름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또 동호해수욕장은 완만한 경사의 모래사장과 갯벌이 어우러져 얕은 수심으로 어린이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백사장 뒤쪽으로 수백년 세월을 지켜온 아름드리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휴양지다. 군은 구시포와 동호해수욕장 방문객을 위해 야간 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해가 진 야간에 또 다른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파격보상 이와 함께 해수욕장 진입로와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안전관리센터 등 편익시설도 정비 했다. 군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고 잇는 찜통 더위를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모두 날려버리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고창 구시포와 동호해수욕장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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