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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휴양시설 여름 대비 시설 정비 돌입

환경 및 시설 정비 및 이벤트 병행

전라북도는 여름 성수기 대비『산림문화휴양시설』을 정비하고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여름 성수기 대비『산림문화휴양시설』을 정비한다. 휴양시설 보강 등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이벤트 행사 등을 마련하여 이용객 유치 및 이용편리를 도모한다.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환경 정비와 더불어 이벤트도 병행한다. 

특히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숙박 23동,체험시설 7종에 그늘막 설치 및 정밀안전진단에 돌입했다. 또 오는 13일까지 예약추첨제 시행하며 당첨자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결과 발표는 오는 14일 개별 통보한다. 

산림박물관은 전시관 영상 정비를 시행, 현재 이벤트로 한지부채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전시를 통해 한지부채 30종 45점을 오는 8월 31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한지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이번 특별 기획전에서는 숲해설가들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아수목원은 쉼터와 장미원을 보강하며 덩굴 터널도 조성 예정이다. 이곳에서 열리는 '산림문화체험교실'은 8월 31일까지 진행, 목공예와 꽃누르미 등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