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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 세계관광의 별이되다- 세계7대 초고속높이 143층 익스트림복합타워 선다!
작 성 자 관리자 등록일 2018/05/09/ 조   회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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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 세계관광의 별이되다- 세계7대 초고속높이 143층 익스트림복합타워 선다!

부동산개발회사 (주)자광 전은수 대표이사-전주의 기적 만든다
공사 지역업체 50%배정,공사인력 3만여명고용,공원33000평조성 전주시기부채납
공사비 2조5000억소요-일자리 5000여개 창출

전북전주 세계관광의 별이되다- 세계7대 초고속높이 143층 익스트림복합타워 선다!
30일 자광이 공개한 전북전주 세계관광의 별이되다- 세계 제7대 초고속높이 143층 익스트림복합타워 청사진./사진제공=주)자광




전주 대한방직 부지를 매입하여 논란을 빚었던 부동산개발회사 ‘자광’이 30일 오전 11시 대한방직 현장에서 세계 7번째 높이의 초고층 익스트림복합타워 건설 청사진을 내놓았다.

전주시가 전주신시가지를 개발하면서 제척하여 특혜논란을 일으킨 대한방직부지는 전북 전주 한 복판에 마지막 남은 넓은 황금 땅으로 불리고 있다.
 
그런데 잘 안 알려진 '자광'이 작년 10월경 이 부지를 전격 매입하여 또 다른 논란에 쌓였다.
부동산 개발회사로 알려진 자광은 이 부지 21만6000㎡(7만여평)을 1980억원에 인수했다.

 

도민들의 여론 또한 어는 특정 개인회사에 특혜를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런 특혜논란 속에 이날 자광의 전은수 대표이사는 도내 언론인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143층(430m) 익스트림복합타워 건설의 대규모 청사진을 공개했다.
자광의 초고층 익스트림타워 복합건물은 문화와 관광, 상업·공원· 주거시설이 하나로 결합된 융합시설의 결정체라고 설명했다.

기자들의 질문에 전은수 대표는 익스트림복합타워 뿐 아니라 3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 호텔, 쇼핑센터, 아파트, 대규모 공원 등을 건설하여 전주의 기적을 만들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답변했다.

전체 부지의 50%인 33000평 정도는 도심 공원으로 조성해 전주시에 기부채납 하겠다고 밝혔다. 
이 공사중 50%를 지역 업체에 맡기고 공사현장에 3만여명의 인력을 고용하겠다고 말했다. 완공후에는 5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했다.

자광은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에 맞춰 2023년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9년 하반기에 착공해야 한다며 오늘 30일 전주시에 인허가등의 제반서류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이번 개발 사업을 통해 전주를 새만금과 전주한옥마을 등을 연계한 세계적 관광도시로 만들어 관광객 2000만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자광이 발표한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개발 사업비 조달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계획은 미지수다.
교통영향평가 화재 지진 등 안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혜택 논란이 많지만 자광의 청사진대로 전주에 기적이 이뤄지길 바라는 도민여론이 많다. 헛 구상과 청사진이 아니길 바란다. 
이제  공은 전주시와 전북도로 넘어갔다. 7만여평이나 되는 공업용지를 상업용지등으로 용도변경 하는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런 행정절차를 도민들은 지켜 볼것이다. 자광이 이면에 이익을 노린 헛구호가 아닌 제발 전주에 기적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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