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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김제 벽골제 야(夜)한밤에 이색적인 볼거리 제공
작 성 자 관리자 등록일 2017/09/22/ 조   회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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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김제지평선축제

[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9월 20일 김제 벽골제에서 막을 올린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가 힘차게 시작된 가운데 주·야간 할 것 없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는 특히, 주․야간 상설화를 위한 체류형 야간 활성화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운영된다.

 

김제지평선축제는 그간 주요 프로그램이 낮시간대 주로 편성․운영되어 왔으나,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벽골제의 한낮 열기를 식혀 줄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 강화로 축제기간 중 「김제 벽골제 야(夜)한밤에」이 마련된다.

 

‘지평선의 밤 벽골제 야간거리를 걷다.’를 테마로 한 이번 「김제 벽골제 야(夜)한밤에」은 야경(夜景), 야설(夜說), 야화(夜花), 야로(夜路)의 4가지 테마를 연출하게 되며, 벽골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생태연못 일대, 신정문 입구 등 일부지역에서 연출되었던 야간경관이 「야경(夜景)」이라는 테마로 저수지 인공섬, 벽골제 담장 일대에서 새롭게 단장되며, 그간 축제 개․폐막식의 피날레를 장식해 왔던 ‘지평선 판타지 쇼’가 단순 불꽃놀이를 넘어 얼티밋 환상 레이져 쇼로 메머드급 대형 멀티미디어 불꽃을 연출하여 쌍룡마당에서 5일간 가을밤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야설(夜說)」)

 

또한, 야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풍등 날리기’, ‘등불체험’을 마련(「야화(夜花)」)하여 야간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신정문과 구정문 사이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밤에 걷고 싶은 아름다운 지평선의 거리 야로(夜路)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쉼터 역할을 할 것이다.

 

여기에 더해, 9월 23일에는 김제지평선축제의 야간 대표 프로그램인 「벽골제 쌍룡 횃불 퍼레이드」가 관광객과 시민을 비롯한 1,330명의 횃불로 축제장 전역에서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그간 주간에 치중되었던 프로그램을 야간에도 상설화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준비하였으며, 김제지평선축제에서 가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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