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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구절초축제 5경과 5미로 축제를 즐겁고, 맛있게!...
작 성 자 관리자 등록일 2017/09/11/ 조   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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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10월은 구절초의 계절이다. 시인 김용택은 구절초꽃 피면은 가을 오고, 구절초꽃 지면은 가을 간다(구절초 꽃)고 노래했다.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한 자태와 향으로 가을의 품격을 더해주는 꽃, 구절초. 특히,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 솔 숲 아래에서 피어나는 구절초의 아름다움은 정읍의 아름다운 가을을 대표하는 명풍경으로 꼽힌다.

 

섬진강의 시작인 옥정호에서 피어오르는 안개와 솔숲, 그리고 새하얀 구절초가 어우러진 정경은 가히 전국 최고의 가을 명소라 할 만하다.

 

10월 1일, 바로 이곳에서 아름다운 가을동화가 시작된다. 솔숲과 어우러진 구절초 꽃밭을 배경으로 이날부터 15일까지 ‘제12회 정읍 구절초 축제’가 열리는 것.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투어(Slow tour)’를 주제로 펼쳐질 올해 축제에서는 구절초와 가을풍경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 체험거리, 먹을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 프로그램도 꼭 즐겨야 하겠지만, 빼어난 경관과 먹거리는 축제를 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이다.

 

관련해 구절초축제에서는 5경(景)과 5미(味)를 빼 놓을 수 없다.

아무리 바빠도, 누가 뭐라 해도 꼭 보고 맛봐야 할 5경과 5미를 소개한다.

 

5경(景)은 󰋲구절초 풍경 최고 조망지 󰋲유색벼 아트경관 전망대 󰋲구절 폭포, 망경대 수변 데크 전망대 󰋲돌담길 & 하천 코스모스 경관지다.

 

5미(味)는 󰋲구절초 차 󰋲단풍미인한우 󰋲구절초 식혜 󰋲구절초 막걸리 󰋲지역향토음식(양하요리, 민물요리, 청국장, 순두부 등)이다.

 

이보다 더 멋질 수 있으랴~ 5(景)

1경은 구절초 풍경 최고 조망지다. 구절초가 펼치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뷰 포인트(Viewpoint)다.‘천상의 화원 전망대’ 2개소가 설치돼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가을 하늘 아래 확 트인 구절초 풍경이 펼쳐진다.

 

2경은 유색벼 아트경관 전망대. 공원 내 1만4850㎡에 유색벼(자색)로 조성된다. 매년 주제를 달리하는데, 올해는 구절초 꽃길을 걸어가는 남녀의 모습을 담는다. ‘꿈결 같은 세상을 그대와 함께하고 싶다’는 의미이다.

 

3경은 수직으로 내리 꽃히는 물줄기가 시원한 구절폭포다. 공원 최정상 전망대에서 아래쪽으로, 수직으로 형성된 천연바위 절벽에 설치한 인공폭포다. 수직 70m의 높이로 웅장한 풍경을 자랑한다. 주변의 구절초와 습지호수, 유색벼 아트경관과 함께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이다.

 

4경은 망경대 수변 데크 전망대다. 망경대(望鏡臺)는 구절초 공원이 조성되기 훨씬 이전부터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던 명승지이다. 망경대 중앙 한가운데 높이 바위 위에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절경이다.

 

5경 돌담길 & 하천 코스모스 경관지. 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추령천변의 넓은 하천 유휴지의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주변 산, 물줄기와 어우러져 아련한 가을 정취를 선사한다.

 

은은한 구절초 향 속 혀로 느끼는 즐거움~5미(味)

1미는 구절초 차. 구절초 꽃잎을 자연으로 건조시킨 구절초차는 구절초 상품 중 단연 으뜸이다. 예쁜 빛과 건강한 향을 담고 있다. 특히 피로 회복과, 여성 냉증 치료, 두통 치료와 숙면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2미는 단풍미인한우다. 정읍의 대표 먹거리인 단풍미인 한우는 최고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구절초 축제장에서도 역시 정읍 대표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3미 구절초 식혜. 구절초 식혜는 옛날부터 사랑받았다고 한다. 약간 쌉싸름한 맛과 단맛의 조화가 감미롭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향과 맛으로 인기가 높다.

 

4미는 구절초 막걸리다. 구절초 원초(原草)를 달인 물과 누룩을 조합하여 숙성시킨 전통주이다. 공원 인근 마을 양조장에서 직접 만들어 축제장에 공급해서 신선하다. 특히 푸짐한 축제장 먹거리를 곁들인 구절초 막걸리 한 잔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5미는 지역향토음식이다. 양하와 민물을 이용한 요리와 청국장, 순부두 등 지역향토음식을 빼놓을 수 없다. 축제장이 위치한 산내면은 해발 200m의 산악지대다.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신선한 재료와 옥정호의 민물고기 등으로 만든 향토음식은 축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이다.

 

시는 “올해 축제는 특히 추석연휴기간이어서 모처럼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위해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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