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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요 관광지를 한꺼번에’ 순환관광버스 시동
작 성 자 관리자 등록일 2017/03/27/ 조   회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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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순환관광버스 운영
전북도는 시티투어 여행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북 순환관광버스’를 주말인 지난 25일 올해 첫 운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순환관광버스는 올해 말까지 매 주말 전주한옥마을과 새만금방조제, 익산 미륵사지, 남원 광한루 등 전북지역 14개 시·군을 연계해 당일또는 1박2일 코스로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이를 이용하면 시·군 관광명소의 코스별 테마관광상품은 물론 생태자원과 세계유산, 농촌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각 코스에는 전담 해설사가 동행해 자세히 안내한다.

순환관광버스는 도내 순환형 17개 코스(기본형 8개, 생태·축제관광 9개)를 비롯해 주말과 주중에도 운행하는 서울(수도권)·부산(경상권) 광역형 20개 코스(당일, 1박2일 각 10개), KTX 등 기차연계형 50개 코스(당일 33개, 1박2일 17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도는 올해 전북관광의 해를 맞아 광역형·기차연계형 코스를 대폭 늘리고 서해 고군산군도와 전통문화체험지, 영화·드라마 촬영지 등을 포함시켜 지난해보다 각각 5, 2배 이상 확대했다.

전북 순환관광버스 이용료는 당일관광 1만원, 서울·부산의 경우 당일 3만원, 1박2일 9만7000원이다. 오는 4월부터 운행되는 기차연계형은 코스에 따라 6만2000원부터 16만5000원까지 다양하다. 

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 순환관광버스는 새로운 코스를 대폭 늘리고 체험형 관광 등 차별화 된 운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카드 한 장으로 저렴하고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와 연계해 3500만명 관광객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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