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음식관광 세계로 간다
|
|||||
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2/14/ | 조 회 | 382 |
---|---|---|---|---|---|
첨부파일 | |||||
전북 음식관광 세계로 간다
-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군산시와 부안군의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농촌마을 장인(지역민)과 함께 음식 만들기, 지역의 관광명소 등을 방문하는 것 등이 주된 내용이며, 국내와 국외, 당일과 숙박으로 세분화하여 관광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 식재료를 직접 내 손으로 골라 음식장인과 함께 만드는, 전통적인 멋과 맛 체험과 함께 전통문화체험이 어우러진다. 이 상품은 또한 중국․일본과 관련 있는 관광지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동아시아 3국간 상호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하며, 잘 보존된 생태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이점도 있다. 글로컬육성사업 선정 상품은 중앙정부의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이 지원된다. 지역관광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중앙정부의 국제 홍보 채널(해외문화원, 홍보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 집중적으로 홍보가 가능해 세계를 대상으로 전라북도 관광브랜드를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는 군산시, 부안군과 함께 여행사 및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올해 선정된 전라북도전담여행사(6개사)를 활용해 모객을 추진하는 등 자체적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도 육홍기 관광총괄과장은 “군산, 부안과 함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컬관광상품을 전국적인 히트 상품으로 육성, 해외에서도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글로컬(global + local) 관광상품 육성사업’이란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유치를 육성하기 위한 국비지원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