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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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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문화체육관광국 비전 발표
작 성 자 관리자 등록일 2017/01/19/ 조   회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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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국장 : 김인태)은 민선6기 전북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중인 토탈관광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문화와 관광이 하나되는 한국 체험 1번지 전북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주요 목표로는 전북관광을 전북투어패스 하나, 편리하게!, 문화로 즐기고 참여하는 생활속의 문화예술 활성화,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체육생활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존 활용으로 문화유산 세계화 실현, 대규모 국제대회 등을 통한 전북 위상 제고로 정하고, 토탈관광 인프라 확충 등 11대 추진전략과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브랜드 가치증대 역량 집중 등 34개 세부 실행과제 로드맵을 마련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금년을 전북관광 기회이자, 위기라는 인식에서부터 출발 계획으로 올해 전북투어패스 본격 추진과 전북방문의 해 선포 대규모 국제대회 등 대내외적인 여건으로 볼 때 전북광이 단계 약할 수 있는 해이지만, 최근 불거진 사드(THAAD) 변수등으로 인하여 낙관할 수만은 없는 입장이다.
 
이에, 전라북도는 2017년을 전북투어패스와 방문의 해를 연계하여 지역의 관광경쟁력 강화와 전북 브랜드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여 국내외 관광객 3,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관광객 유치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및 FIFA U-20 월드컵 등 국제행사와 연계하여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혼신의 힘을 다할 계획이며,또한, 인바운드 관광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하여 중국일변도에서 동남아, 일본으로 방한시장 다변화 정책을 추진하고, 청주공항-충북-전북 연계(MOU) 관광 활성화로 인해 중국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청주공항과 무안공항을 이용하는 전세기에는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를 개정하여 관광객 유치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북도는 민선6 도정발전 3대 시책 중 하나인 전북투어패스를 도입하여 카드 한 장으로 전북 14개 시군을 저렴하고 손쉽게 여행 할 수 있는 제도로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행할 계획이며, 전북투어패스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발매(2.15) 이벤트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도와 14개 시군이 함께 손잡고 전북투어패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2017 전북방문의 해는 국제적 대규모 행사를 계기로 전북 인지도 확산의 전환점을 위한, 전북 스포츠 관광산업 활성화와 중, 일본, 태국, 동남아 등 타깃을 위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전략, 잠재적 관광 수요자인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공정수학여행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전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수학여행 유치 고도화 등 3 추진방향을 설정하였으며, 3대 추진방향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젊은 층을 타깃으로 이벤트행사(4) 특별 프로그램(12), 국제대회(4), 역량강화(6), 홍보마케팅(4) 5대분야 30 실행과제를 수요자 맞춤형 관광 상품으로 구성하여 전략적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전북투어패스와 2017 방문의 해, 대규모 국제행사 추진이 우리 지역 관광시장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해야 하고, 범도민적 관심과 참여를 통한 지역 관광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게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법고창신(옛 것, 기술과 새로 나다)’ 정신을 토대로 콘텐츠 융복합 기술을 우리의 전통과 결합하여 인간적인 기술의 조화속의 산업정책으로 경제적·문화적 부가가치를 동시에 산출하기 위한 정책을 통해 문화콘텐츠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빅데이터 기반의 VR/AR 기술을 적용하고 생태계 조성을 통하여 역사문화 콘텐츠를 복원하고 새로운 관광서비스 상품을 도출하는 등 전북 고유 콘텐츠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방안으로 추진될 계획이며 문화콘텐츠의 다양성과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전주국제영화제, 세계태권도대회, 스마트잼버리 등 지역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기술 콘텐츠(Tech-Content,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극대화한 VR/AR 기반 전통놀이 콘텐츠 시범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1시군1콘텐츠 개발을 통하여 도민의 일상 속에 문화가 스며드는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
 
또한, 전라북도가 추구하는 인재육성 프로세스는 주기 연령별(영재·청년·장년), 특화분야별(3D그래픽, 게임기획 등) 인력양성을 통해 산업의 니즈에 맞는 크리에이터의 적시 공급을 위한 단계별맞춤형 시스템으로, 지역의 인재가 산업으로 스며들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있으며 첨단기술과 표준, 플랫폼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융합기술의 춘추전국시대에 인문과 과학의 융·복합을 통한 산업 형성을 위한 오피니언급 융합포럼의 기획 운영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환경을 구축하고 개방형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자 한다.
 
지역문화콘텐츠 산업 생태계의 안정화 및 새로운 문화산업 창출을 위하여 전북 문화콘텐츠 비즈센터건립으로 지역문화 자원 융합을 통한 한국적인 모델의 콘텐츠 창조 전북은 현재 50여개의 콘텐츠 전문 중소기업 및 14개 대학 37개의 관련학과가 있으며, 콘텐츠산업 종사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 공간 이전에 따라 기존 성과를 연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집적화 및 생태계 조성 전략 마련이 시급한 상황으로 신성장 문화콘텐츠 사업성과 확산을 위한 산업-학계-기관-기업 연계의 효율적 체계 마련과, 기업 성장단계별 최적의 업무 공간 및 인프라 제공을 위하여 전북 문화콘텐츠 비즈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다양한 생태문화권이 공존(농경·해양)하는 지역으로 문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 예술, 판소리, 의례 등 고유 문화자원이 풍부하고 산업간 경계약화, 기술의 발달, 고객 수요의 다양화에 따른 타산업·이종산업과 콘텐츠와의 융복합 가속화가 가능하며 고유 문화자원 소재+ICT 콘텐츠 기술로 문화 헤리티지 자원 기반 융복합을 통해 콘텐츠산업 시장 창출 확대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금년에 개최되는 국제대회 중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U-20 월드컵대회의 완벽한 준비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대회 열기 확산을 통한 체육의 일상화로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및 U-20 월드컵대회, 경쟁력 있는 전문체육 육성, 누구나 함께하는 생활체육 저변확대, 태권도원을 활용한 태권도 성지조성, 도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체육시설 확충 등을 추진한다.
 
특히, 전라북도는 대규모 국제 체육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전라북도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세계 속의 전북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준비, 2017 FIFA U-20 월드컵대회 경기장 시설확충, 홍보를 통한 대회 붐 조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수련관 신축, 2016년에 태권도명예의전당 건립을 위한 국비 70억원이 확보되어 올해는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하반기에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태권도원 민자시설지구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태권도원을 활성화하고 전라북도가 태권도의 중심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이 목표다.
 
2017 FIFA U-20 월드컵대회는 6개 대륙 24개국 6,000명이 참석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빅-이벤트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전 등 총 9경기가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대회 붐 조성 및 참여 분위기 조성으로 관람객을 확보하고, 전주월드컵경기장 정비사업(12,523백만원) U-20월드컵 훈련장 조성사업(1,000백만원) ‘17. 4월 완공을 목표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2017년에는 자랑스런 전북 역사 재조명을 통한 도민의 자긍 고취를 위한 사업들이 구체화될 예정이다.
 
먼저 전북 백제역사 재조명사업을 위해 전라북도 백제문화 핵심프레임 선포식 홍보 및 학술포럼(1억원)을 추진하고, 백제 해양문화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한 전국 해양학자대회(500)를 개최할 예정이며, 중요유적 67개소 특성 차별화로 도민의 인식제고 및 산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 백제역사 재조명사업은 그동안 전북지역의 우수한 백제문화발굴을 위한 사료 및 논문 집성 등 기초 학술조사를 실시하고, 전북의 차별화된 백제문화의 역사성 부각을 위한 핵심프레임을 선정하였다.
 
또한 전라북도 백제유산 DB를 구축하고 백제문화에 대한 대중서도 발간하였다.
 
금년에는 이러한 차별화된 전라북도 백제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토대로 한 문화유산 활용방안에 대한 홍보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그동안의 역사인식이 백제의 변방이 아니라 백제의 중앙무대로의 전북을 새롭게 변화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이는 백제역사중심지로의 새로운 가치 구현으로 한단계 역사인식의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년에는 도민에게 이를 적극 알릴 수 있는 홍보·교육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7월에 백제역사유적지구세계유산 등재 2주기에 맞춰 백제문화 핵심프레임 선포식을 개최하고, ‘전북백제해양문화 주제로 군산에서 5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해양학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프로그램, 책자 발간 등 전북백제의 우수성 홍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은 유적별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2038년까지 총사업비 14,164억원을 투입하고, 이중 익산지역은 8개소로 3,756억원을 계획하여 추진한다.
 
익산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이후 지속적인 역사문화 인프라 확대 및 역사문화 정체성 회복이라는 차원에서 추진되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은 익산의 세계유산인 미륵사지, 왕궁리유적를 포함해 제석사지, 익산쌍릉, 익산토성, 금마도토성, 미륵산성, 연동리석불 등 8개소 유적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은 현재 활발하게 추진되는 경주의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과의 균형점 확보라는 측면에서 역사문화권 회복과 가치 재창출에 무게를 두고 추진중이다.
 
기존의 중요 유적에 대한 보수정비, 발굴사업 뿐만 아니라 역사문화 기반시설사업까지 아우르는 백제왕도의 복원 및 재창조하려는 사업이다.
 
현재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 준비단이 문화재청 산하로 전북·충남도, 익산·공주·부여가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2016년에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문화재청 문화위원회에서 통과되었고, 금년에는 유적별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 추진단으로 조직을 확대하여 2018년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3,419억원이 투자되는 익산 백제고도 르네상스 사업은 금년에 고도지구 추가 지정과, 주민지원 사업으로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주거, 가로, 경관개선)37억원을 지원하고 옥룡천 복원 및 한옥체험마을도 조성할 계획이다.
  
201810월 익산 공설운동장(폐회식 등) 등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99회 전국체육대회는 2003년 전국체전 개최이후 15년 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역대 최고 성공적인 체전 준비를 위해 금년 12일자로 전국체전준비단(311, 단장 고재현)을 발족하여 본격적인 준비활동에 돌입하였다.
 
2017년 중점사업으로는 경기장 시설 확충, 대회조직위원회 구성, 체전종합사업계획수립, 대회 상징물공모 및 홈페이지구축, 폐막식운영 기본계획수립, 홍보동영상 제작, 대회기 인수행사, D-365 행사 등을 추진한다.
 
주경기장(익산공설운동장) 육상트랙, 전광판, 종합사격장(임실), 배드민턴(익산) 35개 종목 46개 경기장 개보수 등 시설 확충사업비 63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전국체전 규격에 맞는 시설의 조기확충과 공승인을 통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도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금년 상반기까지 각급 기관단체, 정계언론계, 경제계, 학계, 체육계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로 대회조직위원회 및 집행위원회를 구성하여 성공체전의 기반을 마련, 하반기에는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도민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의 준비체계, 추진일정, 폐회식행사, 유관기관 업무분담 등 대회준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뿐만 아니라 전라북도만의 특징과 장점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는 체전종합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대회개최 1년 이전(’17. 10)까지 대한체육회에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전국체전의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엠블럼, 마스코트 등 5종의 상징물을 전국 공모절차를 통해 개발하고, 대회홈페이지 구축으로 대회정보 뿐만아니라 전북도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하여 체전을 통하여 전북관광자원을 널리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금년 충북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폐막식 때 대회기 인수행사와 더불어 전북 홍보영상물과 문화예술 공연작품에 대한 준비도 병행 추진한다.
 
아울러 전북의 특색을 살린 개폐회식과, 체전기간중 개최되는 도내 축제 및 대규모행사 등과 연계되는 관광코스 개발, 관광문화자원과 연계한 지역 이미지 홍보,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체험하고 즐기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전국체전과 연계한 관광1번지라는 차별화된 대회 운영방안도 구상중에 있다.
 
한편,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에서 15년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경기장 시설확충 뿐만아니라 도민의 적극적인 호응속에서 체전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 대화합 대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전국체전준비단은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악원은 도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20명 내외의 소규모 공연단을 꾸려서 복지시설과 학교,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역청소년과 문화소외계층 및 문화사각지대의 도민들에게 전통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잠재적 국악 마니아 관객을 개발하는 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전북지방경찰청, 전주지방법원과 연계하여장애우 및 다문화가정등을 초청, 해당 기관에서 공연관람과 식사 등을 함께 제공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진행한다.
 
복지시설은 공연 횟수를 기존 14회에서 올해 20회로 6회를 확대한다. 여기에 도내 소재 대기업과 협력하여 공연을 하는 해당 복지시설에는 후원물품도 기증한다.
 
도내 지자체 및 기업 등과 공동사업으로 다문화아동을 대상으로무지개 국악오케스트라창단을 검토하고 있다. 상반기 중에 해당 지자체 예산이 확보되면 7월 경 국악교육과 예술캠프 등을 시작한다.
 
지난 2012년 부모가 없거나 가정에서 양육하지 못하는 보육원 아동 대상, 전국 최초바람꽃 국악오케스트라창단에 이어, 전북 국악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립미술관은 3년 연속 <아시아현대미술전> 추진!!!
2017년은 아시아 10개국 26명의 여성미술가로 구성, 여성 특유의 예술성, 사회성, 여성성 등을 현대미술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현대미술전도내 유일한 국제전을 연속 개최함으로써 아시아 현대 미술가들의 네트워크 강화 및 전북미술가의 아시아 무대 진출 교두보 역할이 기대된다.
 
전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16.2.1.일 개관)에서는 아시아 미술가 5명과 전북미술가 5명을 교류, 아시아 레지던시(대만,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 파견함으로써 상호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며, 학교·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문화 커뮤니티 형성이 기대된다.
 
본관 기획전시는 <호남의 현역작가들>, <원로작가초대전>, <전북청년 2017>, <전북도립미술관 소장명품 50>, <상자를 깨는 망치>, <전라도 음식> 전문성과 대중성을 함양한 기획전시 및 도립미술관 서울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기획·대관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에도 도민에게 더 많은 미술문화 향유를 위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과 복합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더욱 활기찬 열린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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